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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안과에서 말하는 인공수정체 선택법

건강신호등 2020. 11. 15. 19:44

백내장안과에서 말하는 인공수정체 선택법

 


앞이 흐릿하고 시력이 저하되면
피곤해서 혹은 노안이 찾아와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60대이시라면 특히나 백내장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은 노안과 초기 증상이 비슷하기에
환자들이 자가진단으로는 모르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백내장안과의 의료진들이 말하길
40대가 되면 정기적으로
안검진을 받으면서 본인의 안구상태를
체크해주는 것이 눈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백내장이 무엇인지
그리고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차근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백내장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백내장'이라는 단어는 들어보셨을텐데요

이 질환은 노인성 안질환의 대표적 질환으로
노안과 함께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초기 증상은
노안과 비슷하지만 수정체의 혼탁함이 생긴다는
것이 다른점이랍니다

 

백내장이 초기일때는 잘 모르지만
중기이후가 되면 눈동자가 하얗게 보이는
백태현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중기 이후가 되면 혼탁해진 수정체가
딱딱해지기 때문에 자칫하면
수술이 불가능해 실명도 할 수 있기에
중기 이후가 되면 치료 시기에 맞춰
수술을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합니다

 

백내장안과에서는 과거엔 수기로 수술을
진행한 반면, 오늘날에는 레이저 수술을
많이 진행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수정체 전낭을 절개할때
수기였을 때에는 의료진의 손떨림 등이
고스란히 전해 진 반면
레이저로 하면서 그런 부분이 없어지고
빠른 시간 내에 보다 정확하게 수정체 전낭을
절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수술 시간 또한 더욱 빨라지게 되므로
부작용이나 통증이 보다 감소되고
2차감염의 위험 또한 감소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병원을 찾으실때
무조건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좋다고 생각하시고
내원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좋고 새로 나온 렌즈라 할지라도
본인의 안구상태와 직업, 취미에 따라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집도의와 함께 신중하게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서울대출신의 의료진이 있는
강남글로리서울안과에서는
수술을 직접 집도하시는 의료진 모두가
카탈리스 레이저라고 하는
백내장 전용 레이저 트레이닝 닥터라고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