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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검진 확실하게

건강신호등 2021. 1. 21. 21:41

눈건강검진 확실하게

 

 

40세가 되면 개인차가 있지만
대부분 노안이 온다고 합니다.
약간의 근시가 있던 사람들은
좀 늦게 오지만, 시력이 좋았던
사람들은 노안이 시작되면
심리적으로 두려움을 많이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에는 시기를 미루지 말고
돋보기안경을 써야 하며, 최근에는
노안도 수술로 해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연령대에는 몸의 다른 장기에도
성인병 발병율이 높아지는 것처럼
눈에도 녹내장, 백내장, 망막질환
등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녹내장은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40세 이후에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해
눈건강검진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각별히 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노안으로 점차
시력이 나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못지않게 나이 탓에 찾아오는 것이
바로 녹내장이라고 합니다.

녹내장은 ‘소리 없는 실명’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안압상승 등의 원인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되고 시야가 점차
좁아져 결국 실명에 이르며,
때문에 40대 이후부터는 연 1회 이상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녹내장은 눈의 모양체에서 생성되는
물이 섬유주와 쉴렘관을 통해 빠져
나가지 못해 안압이 올라가면서
생기는 질환인데 높은 안압상태가
지속되면 시신경을 압박해 점차
손상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분류하는 기준은 다양한데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눠서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급성 녹내장은
안압이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시력감소, 두통, 구토,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반면 만성 녹내장은 뚜렷한 증상 없이
시야가 서서히 좁아지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고 지내다가 녹내장이
상당히 진행돼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 진단 및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눈은 우리 신체 기관 가운데 매우
중요한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에는 그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중한 눈
건강에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며
눈 건강은 정기적인 눈건강검진을
통한 사전 발견 및 적절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