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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요양병원> 억제대를 탈피한 인덕의료재단의 경도요양병원이야기

건강신호등 2016. 6. 12. 11:02


원주요양병원> 억제대를 탈피한 인덕의료재단의 경도요양병원이야기



인덕의료재단의 경도요양병원 이야길 가져와봤씁니다

요즘은 요양병원의 억제대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진것 같아요

특별히 억제대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는 법이 통과되면서

억제대사용이 환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억제대 사용을 왜 하는 지 등의 관심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3년전부터 억제대 탈피로 우너주요양병원으로 유명해진

인덕의료재단의 경도요양병원 이야길 가져와봤습니다







억제대, 환자가 떨어지거나 콧줄을 뽑거나, 폭력적인 행동등을 막기 위해서

오래전부터 요양병원에서는 억제대를 사용하여 환자들을 묶디도 해왔는데요

모든 환자를 늘 관리가 힘든 상황에서  환자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요양병원에서는 억제대를 통하여 환자들을 통제해 왔습니다


하지만 환자들이 자유로운 행동을 할 권리가 있고  환자의 인권이 너무 침해 받는다는 이유로

요즘엔 참 뜨거운 감자가 되버린 억제대의 사용,


3년전부터 4무2탈의 실천운동으로 존엄케어를 실현하고 있는 요양병원이  있더라구요

바로 인덕의료재단의 경도, 복주 재활요양병원입니다


인덕의료재단은 이러한 억제대사용을 일찌감치 탈피하여

환자가 억제대 없이 보다 안전하게 환자를 돌보기 위한 다양한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해오셨더라구요


특히나 콧줄이나 링거 줄등에 예븐 모빌이나 장남감을 설치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막기위해 손에 예쁜 장갑들을 끼워드리고

대화로 환자의 폭력을 막아주는 등의 다양한 노력이 그것입니다





환자 한분한분마다 다양한 이유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은 요양병원인만큼

조금 더 세밀한 관리와 감독이 필요할텐데요


꼼꼼하게 환자분들을 챙기고 관리하는 인덕의료재단의

팀 어프로치 케어는 보다 더 환자분들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케어해드리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억제대 사용을 탈피한 인덕의료재단.

가장 많은 상해 사고로 이어지는  긁는 환자분들을 위해선

예쁜 장갑을 끼워드려 손톱으로부터 다치시는 것을 막아드립니다



특히나 억제대의 사용을 탈피해서 가장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낙상사고


원주요양병원으로 유명해진 인덕의료재단은 이런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환자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셨는데요


늘 낙상 위험도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환자분들 개인개인의 낙상위험도를 분류하여

보다 더 낮은 침상과 온돌방등으로 배치하는 등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같이 하시더라구요



요양을 필요로 하는 이용자에게 바람직한 케어란 어떤 것일까요?
“만약 내 부모님 이라면 어떤 병원에 모셔야 할까?”, “내가 늙으면 어떤 병원에서 요양 받고 싶을까?”

이러한 고민을 통해 이용자의 니즈(needs)에 부응하는 케어를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경도요양병원에서는 “존엄성 회복”을 위해 이름 하여 “존엄케어”를 실천하고 있다고 해요


원주요양병원으로 주목받는 인덕의료재단의 가장 큰 핵심 가치인

존엄케어, 이것의 핵심 원리가 되어 준 니즈케어에 대한 고민은

오랫동안 보다 더 요양병원에서의 환자의 인권에 대한 깊은 고민에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재활요양병원 전문 인덕의료재단답게

365일 전문 재활치료사와 의료진, 스텝들이 상주하여

보다 더 나은 재활치료를 위해 늘 노력하신다고 하네요.





재활치료뿐 아니라 과자에 실끼기, 종이붙이기, 종이접기, 산책하기, 로비에 모여서 식사하기 등

다양한 작업치료 프로그램도 운영중인데요

삶의 의욕을 잃은 환자에게 일상의 기쁨과 자유를 선물하고 치료를 촉진하는 활력소를 드리기도 한다고 해요


원주요양병원으로 유명한 인덕의료재단의 경도요양병원, 복주 재호라요양병원


존엄케어에 대한 많은 시도와 접근이 많은 병원들이 효심케어라,효도케어라는 이름으로 다양하게

보다 더 나은 요양병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진행이 되어 왔다고 해요


참 좋은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병원 중심에서 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환자분들에 보다 더 유익하

환경과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선 역시 많은 의료진, 병원 운영하시는 분들의

희생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원주요양병원 인덕의료재단의 이야기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