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백내장 깨끗하게
백내장을 수술하게 된 이후에
수술 전에 느꼈던 백내장 증상이나
혹은 시력저하를 느끼게 되면ㅅ서
다시금 안과를 찾는 사람들을
후발백내장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발견되곤 합니다.
기존에 백내장이 재발을 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고 오해를 할 수 있지만
이는 다른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이라고 하는 것은 수정체의
혼탁위치에 따라서 수정체를 전면적으로
둘러 싸고 있는 막의 안쪽에 생긴
전낭하 백내장이라고 합니다.
이는 수저에 중심쪽에서 핵이 딱딱해지며
뿌옇게 변하게 되는 핵경화 백내장이라
하고 수정체 뒷면에 감싸고 있는
것이 바로 후발백내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해당 백내장은 수정체 뒷면에서
진행이 된 것입니다.
본래 백내장 치료를
위해서 혼탁해져 있는 수정체를
제거를 해야 하며,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진행 해야만 합니다.
백내장을 수술하게 된다면 수정체를
전면에 싸고 있는 전낭을 절개하고 제거를
해야 하고, 수술시 후낭을 그대로 남겨두게 되는데요.
후발백내장은 재발을 한 것이 아닌 남겨둔
후낭이 혼탁해져서 발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해당 질환은 오랫동안 스테로이드를 복용을
했다거나 혹은 안약으로 나와있는 스테로이드
제제를 오랜 기간 동안 눈에 점안을 하게 되는
경우에 그리고 안내염증이 있다고 하는 경우
발병을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미 백내장 수술을 한 경우라고 한다면 후낭에
남아있었던 수정체 세포 증식이 원인이
되고 있는 사례가 매우 많습ㄴ다.
후발백내장의 경우에는 간단한 레이저로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원래 백내장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로 인해서 혼탁해져 있는 후낭에
빛이 통과가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이후 간단한 구멍을 뚫어주는 시술로 대략
5분정도면 가능하게 됩니다.
후발백내장의 경우 치료 이후에 기존
백내장 수술의 시력으로 회복이 가능하고
한번 파열이 된 후낭의 경우 다시 재생이
되지 않기에 재발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후발성 백내장은 시술로 깨끗하게
가능하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후발백내장의 경우 예방법이 따로
없기 때문에 백내장 수술을 하고 난 이후
검진을 받아 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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