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라딘 중고책서점에서 만화책 구매하는데 재미 붙이고 있어요~ㅎㅎ
요즘 참 다양한 공간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특히 책값이 너무 비싸져서 ㅜㅠ
할인되는 책들을 살수가 없으니 갑자기 비싸보이는 책의 정가들이니
사실은 주머니가 가벼워서인지
무튼 책을 사는 게 선뜻 쉽지가 않더라구요
또는 책을 돌려 볼 수 있는 문화떄문인지
다시 중고책들의 반란이 시작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손떄묻은 책들이 더 좋더라구요
아니면 아예 보지 않은 빳빳한 책이라든지요 ㅎ
여기 알라딘 중고책서점을 보곤
깜짝 놀랐어요
사실 새책인줄로만
책 상태도 너무 좋구
깔끔하게 정리, 분류되어 있는 책장도
너무 깔끔하고
토익책 한권을 샀는데 거기에 이름이 있어
아,,이게 중고책이구나 알았죠^^
이런 문화가 더욱 더 많아 졋음 좋겠는데요
동네 책방이 없어지고
점점 대형서점만 남은지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모든 데이터에 접속이 가능한 요즘
책이 가져오는 정서와 유익함이 잊혀져가는 것이 아닌가 아쉬웟거든요
이렇게 저렴하고 교양서부터, 만화책, 전문서적까지
다양하게 구비된 알라딘 중고책 전문 서점이 잘 되었음 좋겠어요
여기저기 많이 생겨나서
북카페와 같은 인기를 얻었음 좋겠네요 ㅎㅎ